별자리 유래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게자리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전해진다.
게자리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 중 두 번째 과업인 ‘레르네의 히드라’ 퇴치와 연관되어 있다. 히드라는 독이 있는 아홉 개의 머리를 지닌 괴수로, 머리를 자르면 두 개로 증식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이 괴물을 죽이라는 임무를 받고 늪지대에서 히드라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싸움은 생각보다 어려웠고, 잘라낸 머리가 계속 자라나며 전투는 점점 치열해졌다.
이때 그를 돕기 위해 등장한 것이 그의 조카 이올라오스였다. 이올라오스는 잘라낸 머리가 재생되지 않도록 불로 지지는 전략을 제안했고, 이 방법으로 히드라의 재생 능력을 봉쇄하며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다. 전투가 무르익어가던 중, 히드라의 편을 들던 여신 헤라는 히드라를 돕기 위해 커다란 게 한 마리를 보내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게 했다. 그러나 이 게는 곧 헤라클레스에게 짓밟혀 죽었다.
헤라는 이 게의 충성을 기려 하늘의 별자리로 올려주었고,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게자리’이다. 하지만 게자리는 실제로는 매우 어두운 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고대인들은 이 별자리를 두고 ‘충성은 보상받되 결코 찬란하지는 않았다’는 교훈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여겨졌다.
대표적인 별, 관측대상
주요 별
| 이름 | 바이어 명명법 | 겉보기 등급 | 절대 등급 | 거리 (ly) | 분광형 | 비고 |
| 아쿠벤스 | α Cnc | 4.26 | 0.63 | 173 | A5 | |
| 타르프 | β Cnc | 3.53 | -1.22 | 290 | K4 | |
| 북쪽 아셀루스 | γ Cnc | 4.66 | 1.23 | 158 | A1 | |
| 남쪽 아셀루스 | δ Cnc | 3.94 | 0.84 | 136 | K0 | |
| 게자리 이오타 | ι Cnc | 4.03 | -0.77 | 298 | G8 | 쌍성 |
관측 대상 (성운, 성단, 은하)
| 이름 | 유형 | 거리 (ly) | 특징 및 설명 |
| M44 (프레세페 성단) | 산개성단 | 610 | 벌집 성단 |
| M67 | 산개성단 | 2,700 | 킹코브라 성단 |


M44 (프레세페 성단)

M67 (킹코브라 성단)
